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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16 07:35 조회 747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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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전 월평공원 갑천 습지 전경. 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금강유역사용 환경청이 물난리 예방 등을 위해 내년 대전지역 하천을 대대적으로 준설한다. 사용 환경단체는 국가습지보전지역 등 하천 사용 환경이 훼손된다며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60억여 원을 들여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지역 3대 하천(총 11㎞ 구간)을 준설한다.
시가 준설에 대대적으로 나서는 것은 반복되는 물난리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전에선 토사 퇴적으로 하상이 높아지면서 물난리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2020년 7월 폭우로 릴플레이바다이야기 서구 정림동 일대 아파트가 물에 잠기는 등 대규모 침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해 7월에는 하루 최고 122㎜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구 용촌동 제방이 무너져 마을이 침수도기도 했다. 다만 시가 지난해 12월부터 6월까지 대규모 준설과 재해 예방 공사를 한 뒤 두 곳은 물론, 지역에 이렇다 할 물난리는 일어나지 않았다. 시는 당시 총 139억 원을 들여 3대 바다이야기플레이장 하천에서 67만톤의 모래와 자갈 등을 퍼냈다. 준설 이후 3대 하천 17.9㎞ 구간 하상은 50㎝에서 1.5m 낮아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 겨울 진행한 3대 하천 준설 효과가 여름에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며 "겨울에 준설하면 물이 적고, 냄새도 덜 나고, 건설 경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별개로 금강환 관련 내용 오션파라다이스릴플레이 경청도 갑천 준설을 추진하고 있다. 금강사용 환경청이 지난달 19일 공개한 '갑천(국가)권역 하천기본계획(안)'에는 홍수에 대비해 8.6㎞ 구간에서 157만 5,139㎥의 퇴적토를 퍼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때 갑천 일대에서 발생한 침수 피해가 낮은 하상 경사 탓에 유속이 느려져 퇴적 구간이 많아지면서 수위가 상승했기 때문이라는 분석 릴짱 관련 내용 에 따른 것이다.
문제는 준설 구간에 사용 환경당국이 2023년 지정한 갑천국가습지보호지역(2.87㎞·준설규모 57만5,400㎥)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는 수달, 미호종개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해 총 490여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 도심 하천 구간임에도 퇴적층 발달로 원시성을 유지해 생태적 가치도 우수한 곳으로 평가된다.
야마토플레이설치 자료 사용 환경단체는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2년 만에 야생생물과 하천 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하천 준설이 추진되자 극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사용 환경운동운합은 "치수적 관점만 앞세워 국가습지보호지역을 훼손하는 갑천 하천기본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용 환경단체가 우려하는 습지 사용 환경훼손은 금강사용 환경청의 계획에서도 이미 지적됐다. 금강사용 환경청이 하천기본계획안과 함께 공개한 전략사용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갑천 준설이) 홍수 방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공사기간 생물서식처 훼손 등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금강사용 환경청 관계자는 "경관 부분 영향으로 제방을 많이 높일 수 없어 준설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며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 의견을 수렴해 보완한 뒤 관계기관의 심의를 거쳐 계획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와 금강유역사용 환경청이 물난리 예방 등을 위해 내년 대전지역 하천을 대대적으로 준설한다. 사용 환경단체는 국가습지보전지역 등 하천 사용 환경이 훼손된다며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60억여 원을 들여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지역 3대 하천(총 11㎞ 구간)을 준설한다.
시가 준설에 대대적으로 나서는 것은 반복되는 물난리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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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지난 겨울 진행한 3대 하천 준설 효과가 여름에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며 "겨울에 준설하면 물이 적고, 냄새도 덜 나고, 건설 경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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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환경단체가 우려하는 습지 사용 환경훼손은 금강사용 환경청의 계획에서도 이미 지적됐다. 금강사용 환경청이 하천기본계획안과 함께 공개한 전략사용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갑천 준설이) 홍수 방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공사기간 생물서식처 훼손 등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금강사용 환경청 관계자는 "경관 부분 영향으로 제방을 많이 높일 수 없어 준설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며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 의견을 수렴해 보완한 뒤 관계기관의 심의를 거쳐 계획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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