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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제3연륙교 개통 기념 '걷기&달리기(WALK&RUN)'에 참가한 시민들이 연륙교를 달리고 있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서구 청라지역 주민들이 내년 1월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의 무상화 정책을 두고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청라미래연합과 청의단, 청라도시컨텐츠위원회, 서구교육연합회, 청라국제도시카페, 청라맘스카페 등 서구 지역 주민단체는 1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의 일방적이고 졸속인 (제3연륙교 통행료) 전 시민 무상화 계획에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올댓송도와 송도시민총연합회 등 인천 연수구 송도 골드몽릴플레이릴플레이 지역 주민들도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전 시민 무상화로 인한 손실보상금은 인천시 추산으로만 2967억원이고, 국토교통부 추산으로는 1조2307억원에 달한다"며 "이러한 막대한 재정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인천시와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민, 시민단체, 또한 정치권과 어떠한 논의도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이고 갑작스럽게 전 시민 무상화를 졸 릴플레이 속 발표했다"고 질타했다.
인천시는 지난 8월 제3연륙교 통행료 무상화 대상을 인천시민으로 확대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주민들은 이날 인천·영종대교 손실보상금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특별회계로 처리하는 데 대해서도 반발했다.
제3연륙교 통행료를 인천시민 대상으로 전면 무상화할 경우, 시가 추산한 영종· 바다이야기오락실 관련 내용 인천대교 손실보상금은 오는 2039년까지 총 2967억원 규모다. 시는 해당 손실 보전금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특별회계를 사용해 처리할 방침으로, 주요 재원은 통행료 수입이 된다.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은 "전 시민 무상화로 인해 통행량이 급감할 인천대교, 영종대교의 민간사업자에 메꿔줘야 할 손실보상금을 경제자유구역 특별회계에서 충당하겠다는 릴플레이몰 것은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며 "특별회계로 인천시 추산 약 3000억원, 국토부 추산 약 1조2000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처리하겠다는 것은 명백한 법률 위반"이라고 피력했다.
앞서 통행료 무상화 정책 및 인천경제청 특별회계 사용 문제는 서구 지역 정치권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인천일보 9월26일자 7면 "제3연륙교 통행료 무상화 "세금 바다신2플레이 충당…이중 부담" 우려">
김원진(민, 청라1·2동) 서구의원은 지난 9월 기획행정위원회 2026년도 주요 업무 보고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특별회계는 송도·영종·청라 지역 개발 촉진과 투자를 위한 재원인데 이를 민자사업자의 손실 보전에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목적 외 사용"이라며 "협약 개정과 LH 개발이익 환수를 통한 재정 안정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인천경제청 측은 특별회계의 목적 외 사용 우려와 관련해 "특별회계 구조를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통행료 수입으로 받은 것은 유지관리비로 쓰고, 기존에 유지관리비로 쓰던 것을 손실보상금으로 쓰도록 하는 구조"라고 설명한 바 있다.
주민들은 "대책 없는 전 인천시민 무상화는 오히려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한 인천시 교통망의 마비라는 더 큰 사회적 손실을 불러올 것이 자명하다"며 "인천시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특별회계 사용계획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연륙교는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중구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길이 4.68㎞, 폭 30m(왕복 6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내년 1월 개통 예정이다.
/정혜리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서구 청라지역 주민들이 내년 1월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의 무상화 정책을 두고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청라미래연합과 청의단, 청라도시컨텐츠위원회, 서구교육연합회, 청라국제도시카페, 청라맘스카페 등 서구 지역 주민단체는 1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의 일방적이고 졸속인 (제3연륙교 통행료) 전 시민 무상화 계획에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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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8월 제3연륙교 통행료 무상화 대상을 인천시민으로 확대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주민들은 이날 인천·영종대교 손실보상금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특별회계로 처리하는 데 대해서도 반발했다.
제3연륙교 통행료를 인천시민 대상으로 전면 무상화할 경우, 시가 추산한 영종· 바다이야기오락실 관련 내용 인천대교 손실보상금은 오는 2039년까지 총 2967억원 규모다. 시는 해당 손실 보전금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특별회계를 사용해 처리할 방침으로, 주요 재원은 통행료 수입이 된다.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은 "전 시민 무상화로 인해 통행량이 급감할 인천대교, 영종대교의 민간사업자에 메꿔줘야 할 손실보상금을 경제자유구역 특별회계에서 충당하겠다는 릴플레이몰 것은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며 "특별회계로 인천시 추산 약 3000억원, 국토부 추산 약 1조2000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처리하겠다는 것은 명백한 법률 위반"이라고 피력했다.
앞서 통행료 무상화 정책 및 인천경제청 특별회계 사용 문제는 서구 지역 정치권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인천일보 9월26일자 7면 "제3연륙교 통행료 무상화 "세금 바다신2플레이 충당…이중 부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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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천경제청 측은 특별회계의 목적 외 사용 우려와 관련해 "특별회계 구조를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통행료 수입으로 받은 것은 유지관리비로 쓰고, 기존에 유지관리비로 쓰던 것을 손실보상금으로 쓰도록 하는 구조"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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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3연륙교는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중구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길이 4.68㎞, 폭 30m(왕복 6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내년 1월 개통 예정이다.
/정혜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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